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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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1963년 2월 12일에 노스웨스트 항공[1] 보잉 707 N724US가 플로리다 에버글레드에서 37마일(60KM) 떨어진 곳에서 악천후로 인한 공중분해로 추락한 사고. 이 사고로 탑승자 43명 전원 사망했다.
2. 사고기[편집]
사고기는 1961년 7월 14일에 생산된 새 비행기였으며 당시 4684시간을 운행했다.
3. 사고 발생[편집]
1963년 2월 12일, 노스웨스트 705편은 마이애미 국제공항 27L 활주로에서 이륙한다. 오후 1시 43분, 25000피트에서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은 하강을 시작한다. 하지만 10000피트에[2] 도달하였을 때 갑자기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기체는 화염에 휩싸인 채 공중분해되며 추락한다.
4. 사고 원인[편집]
당시 돌풍이 강하게 불고 있었으며 조종사가 이를 복구하는데 실패하여 공중분해가 됐다.